옥한흠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옥한흠 목사님께서 이런 말을 하셨다.
"세상에서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두렵다."
이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 마음 가운데 큰 울림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 오늘 누가복음을 묵상하며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예수님 앞에 누가 더 높은 자인지 다투는 제자들의 모습이 마치 내 모습 같았다.
세상에서의 잘남이 주님이 원하시는 건 아닌데, 나는 왜 그렇게나 그런 것들에 집중할까.
그런 것들은 따라오는 것들인데, 잠시 본질을 잊으며 살았다.
이렇게 글을 쓰며 다시 한번 되새긴다.
나는 세상의 칭찬에 집착하지 않겠다. 부러워 하지 않겠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Pastor Han-Hum Ok, whom I personally respect, said this:
"Having received so much praise in the world, I'm afraid when I stand before God."
When I heard that for the first time, it really touched my heart.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I looked back on myself while reading Luke.
The scene where the disciples of Jesus argued about who was more important made me look back on myself.
Worldly success is not what the Lord wants, but why do I keep my eyes on it?
Those things are what simply follow, but for a while, I lived forgetting the essence.
As I writhe this, I reflect on it once again.
I won't desire worldly success, I won't envy those.
Let's live with gratitude and do our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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