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2 2025. 01. 28(화) / 눈이 엄청 오는 연휴 눈이 왜 이렇게 많이 오냐..오늘 아침 헬스장에 가기전 눈이 얼마나 쌓여있나 보려 창문을 열었다.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눈이 엄청 쌓였다. "이거 오늘 운전해도 괜찮은걸까?"쌓인 눈을 보니 운동가기가 급격하게 귀찮아졌다.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다.'분명 이런 날씨에도 운동하러 나오는 사람이 있겠지?' 헬스장에 도착해보니 역시나였다.항상 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날씨에 아랑곳 하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오늘 헬스장에는 진짜들만 모여있는 느낌이 들었다.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는 사람.오늘 그런 사람이 된 거 같아 뿌듯했다. This morning, I opened the window to check how much snow had fallen before going to .. 2025. 1. 28. 2025. 01. 16(목) / 오랜만에 늦잠 개꿀 늦잠을 잤다는 건, 잘 잤다는 것오늘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다시 말해, 정말 푹 잤다는 얘기다. 헬스장에서도 샤워만 마치고 나왔다.눈치 보일 건 아니지만 괜히 씻으러만 온 거 같아 그렇게 느끼다 보다. 벌써 목요일이다. 일주일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지는 요즘이다.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자. I overslept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In other words, I really had a good sleep. I just took a shower and left the gym.It's not something to feel self-conscious about, but I feel like I just came here just to shower at the g.. 202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