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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4

내가 요즘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 아마도 영어공부?요즘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영어공부다.올해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해보고 있다.책에 보면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 실력이 느는 게 당장 눈에 보이지 않으니 더 하기가 힘들다고 느낀다.사실 운동도 처음 시작했을 때 그랬던 거 같다.하루 이틀로는 눈에 변화가 보이지 않으니 의욕이 없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던 거 같다.영어도 그랬으면 좋겠다. 제일 중요한 건 꾸준함! 꾸준하게 해보자. The thing I'm focusing on the most these days is studying English.I've been doing it in earnest since the start of this year.Th.. 2025. 3. 13.
2025. 01. 15(수) / 언어 교환 모임 후기 게임 룰 영어로 설명하기..어제 언어교환 모임을 다녀왔다.보드게임 규칙을 설명하는데 진짜 죽는 줄 알았아. 근데 신기한 것도 있었다. 내가 열심히 외웠던 영어 문장들이한 번씩 튀어나왔다. 이래서 공부해야 하는구나 싶었다. 어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I went to a language exchange meeting yesterday.I thought I was going to die from how hard it was explaining the board game rules in English. There was something amazing, the sentence I had memorized would pop out once .. 2025. 1. 16.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도대체 왜 영어를 해야할까?새해의 목표를 세울 때 빠짐 없이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영어공부". 그렇다면 왜 영어를 하려고 할까? 글쎄, 적어도 나에게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뭔가 영어를 잘하면 멋있어 보이니까. 그게 전부였다. 그래서 한 번 글로 정리해보려 한다. 영어를 잘하면 무엇이 좋을까? 무엇이 유익할까? 가장 첫번째는 정보의 수집력이다. 나는 테니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한정 테니스는 인기 스포츠가 아니다. (요즘은 조금 핫하긴 하지만) 때문에 대부분 테니스 관련 영상은 영어로 되어있는 해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예상할 수 있듯이 댓글 또한 영어로 도배가 되어있다. 심지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테니스 선수의 인터뷰도 들어볼 수 없다. 전부 영어인터뷰.. 2025. 1. 13.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것 '외로움이란 고통 없이 성공할 수 없다'는 공식우선 글을 쓰기 전, 성공에 대한 정의를 정해놓아야 할 거 같다. 이 글에서 쓰이는 '성공'이란 흔히 생각하는 '부자'가 된다거나 '돈을 많이 번다'의 개념이 아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성공이란 '원하는 목표를 이룬 것'을 얘기한다. 현재 나의 목표는 '영어 회화'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는 '외국인과 편하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영어를 말한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직장인으로서 자기 계발을 하는 게 참 쉽지 않다. 아니, 쉽지 않은 게 아니라 불가능에 가까운 느낌이다. 보상심리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게, 퇴근하고 나면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가 않다. 오늘 하루 나름 고생한 나를 위해 무언가 좋은 것들로 남은 시간을 채우고 싶은데, 자기 계발은 그..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