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4 사랑이 참 무섭다 사랑이 무서운 이유사랑이란 참 무섭다.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성을 마비시킨다.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냐고? 내가 그런 거 같아서 그렇다. 어제도 여자친구와 12시까지 통화했다. 분명 자야 하는 것도 알고 이렇게 통화를 하면아침에 일어나 해야 할 것들을 못하게 되는 것도 아는데, 절제가 힘들다. 이성이 마비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하고 설렌다.대신, 방심하지는 말자. 지금 나는 꾸준히 무언가를 해야 할 때다.지금의 행복과 설렘에 안주하지 말자. Love is truly scary. Even the most rational person can lose their reason.Do you wonder why I am talking like this? It's because I'm.. 2025. 2. 19. 2024. 12. 27(금) / 세상은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취업턱 얻어먹는 날이다.금요일이다. 이번주는 수요일날 하루 쉬었다고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좋은 소식이 생겼다. 수강생 중 한분이 취업을 했다.디자인쪽으로 취업을 고민하다가 내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내가 말을 잘한단다. 그저 현실적인 얘기를 했을 뿐인데, 기분이 나쁘진 않다.강의를 하며 수강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어떤 마음을 먹고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사랑, 긍휼, 온유, 자비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그렇게 바뀐다고 믿는다.쉽지 않다는 건 잘 안다. 그럼에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서로 사랑하자. 사랑이 전부다. It's Friday. Maybe it's because I got to rest on Wednesday, so.. 2024. 12. 27. 다시 한번 연애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마지막 이별을 겪은 지 어느덧 반년이란 세월이 되어간다. 이별에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겨서일까 이제 조금은 덤덤하게 지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씩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It's already been half a year since the last farewell. Maybe I've built some resilience to breakups, as I can now live a bit more calmly. Still, I can't help but think about it from time to time. 최근에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읽고있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읽으며 느꼈던 점들을 블로그에 기록해놓으려 한다. 가장 먼저.. 2024. 11. 25. 유튜버 김달이 추천하는 연애 잘하는 법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연애를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 (개인적 의견)정말 순수하고 착한 동생이 한 명 있다. 누가 보아도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진 청년이다. 그를 아는 주변 지인에게 모두 물어보아도 그 친구만큼 착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는 이성들에게 인기가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착하다.'가 이유가 될 수 있다. 생각보다 여자는 착한 남자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아니라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지극히 내 주관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반박 시 당신 말이 맞다. 참 이상하다. 착한데 왜 인기가 없을까? 본인은 착한 사람이 아니므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예상컨데, 주도적인 연애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모든 것을 상대방에게 맞춰주려 하고 상대의 기분을 살피느라.. 2024.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