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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 수련회
시간이 빠르다.
당장 이번주가 겨울 수련회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어가며 현실적인 부분과 늘 타협하는 나를 볼때 스스로가 비겁하다고 느낀다.
대학생 시절 그렇게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던 나의 모습은 사라진 거 같다.
그 시절처럼 뜨겁진 못하더라도 따뜻한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일기를 마친다.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하자.
Time flies.
The winter conference is already this week.
I hope to receive a lot of grace through this conference.
As I get older, I feel cowardly when I see myself constantly compromising with reality.
It seems like the passionate worship and prayers I had during my college years have disappeared.
Even if I can't be as passionate as I was back then, I hope to at least be warm.
With that hope in mind, I end today's journal.
Let's live with gratitude and do our bes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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