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1 2025. 01. 09(목) / 하늘이 예쁘더라 오늘도 폭설로 인한 버스 출근오늘도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눈이 많이 와서 괜히 운전했다가 사고 나면 안되니까. 회사에 출근하는 길에 신호등을 기다리며 하늘을 쳐다봤다.푸르고 맑은 하늘이 뭔가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유는 모르겠다.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겼달까. 의식하지 못했는데 그동안 나름 바쁘게 살아왔나보다.오늘처럼 한번씩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하루도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I took the bus to work again today.because it snowed a lot and I don't want to risk driving and getting int an accident. On my way to work, I look up at t.. 2025.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