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1. 03(금) / 책임감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

책임감 있는 연애

날씨가 추워졌다.

오늘은 잠을 좀 뒤척였다.

 

11시 12시 사이에 잠들면 괜찮은데

그 이후에 잠들 때마다 이렇게 조금씩 잠을 설치는 거 같다.

 

근데 어쩔 수 없다. 통화하는 게 좋은데 어떻게 함..

당분간 일찍 자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 사람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알렸다.

다들 흥미진진해 하는 게 웃겼다.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렇다.

 

이번 연애는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The weather has turned cold.

I tossed and turned a little last night.

 

I'm okay when I go to bed between 11pm and midnight

But when I sleep after that, I often toss and turn like this.

 

And I told the people around me that I have a girlfriend.

I found it funny that they were so excited, it's a bit absurd.

 

I'll do my best in this relationship with responsibility.

Let's live with gratitude and do our best today.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