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14(화) / 연봉협상과 시급협상

연봉협상과 시급협상은 언제나 어렵다

어제 실장님과 저녁수업 시급에 관해 이야기했다.

나름 잘 이야기를 마쳤다. 언제나 그렇듯 돈 얘기는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꼭 해야 하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항상 돈이 인생에 있어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려 하지만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당장은 나 혼자만 사니까 괜찮지만 이후에 가족도 생기고 자녀도 생긴다면

지금의 수입으로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나의 인간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주님에게 온전히 맡길 수 있는 신앙을 가지고 싶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자.

 

I talked about my paycheck for the evening class with my boss yesterday.

I managed to finish the conversation fairly well. As always, talking about money is delicate.

Nevertheless, I still think it's something that needs to be said.

 

I always try to think that money isn't important in life, but it's true that it's not easy.

For now, I live alone, but I think it will be difficult with my current income once I have a family and children in the future.

 

These might be my human thoughts.

I want to have the faith to fully entrust everything to the Lord.

Let's live with gratitude and do our best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