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보는 날
오늘은 하영이랑 오징어 게임2를 보기로 했다.
아마 솔로였으면 볼 일이 없었을 거 같은데 잘됐다.
어쩌다보니 하영이네 집에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집에 계시지 않아서 초청받았다..
혼자 소고기 구워먹기 귀찮다고 해서 장난삼아 "구워줄까?"라고 물어봤는데
"구워줘"라고 해서 조금 당황했다.
하영이도 내가 좋아서 그렇게 말한거겠지?
일단 소고기를 먹으니 기분은 좋다. 맛있게 먹고 오징어 게임도 재밌게 봐야겠다.
오늘도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I'm planning to watch 'Squid Game2' on Netflix with Hayoung today.
Maybe if I were alone, I'd never watch it, but it's a good thing.
I ended up having lunch at Hayoug's house.
Her parents won't be at home, that's why I was invited.
She said it's annoying to grill beef alone, so I jokingly asked, "Should I grill it for you?"
and she said "Yes, grill it", so I was a bit surprised.
Maybe.. she must have said that because she likes me too, right?
Anyway, I feel good that I have beef for lunch.
I will enjoy lunch and watch 'Squid Game2'.
Let's live with gratitude for the day given to me and do my bes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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