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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
만약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100억을 주며
"내 가랑이를 기어가면 이 돈을 주겠다."라고 말했을 때 나는 거절할 자신이 있을까?
요즘 매일 주식창을 보는 게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다.
이 고민과 걱정들이 당연히 필요한 것일까. 나이가 들며 '현실적인 생각'이라는 명분 아래
나의 욕심을 투영시키는 건 아닌지 뒤돌아본다.
What if someone approaches and offers 10 billion won, saying
"If you crawl under my legs, I will give you this money." Would I have the confidence to refuse?
These days, I have developed a habit of checking the stock screen every day,
and I worry and think about my future several times a day.
Is this worry and concern really necessary for me?
As I get older, I look back to see if I'm projecting my desires under the guise of "realistic thinking"
Let's live with gratitude and do our bes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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